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Incredible Miracle (문단 편집) ==== 개인리그의 강세 ==== 상술했듯이 [[GSL]] 트로피만 연합팀원인 장민철을 제외해도 8개나 된다. 이 중에 7개가 [[정종현]], [[임재덕]]이 취한 것으로 GSL 자유의 날개 역사상 단 2명밖에 없는 3회 이상 우승자를 모두 IM이 가지고 있으며 주력 선수 대다수가 어디서 잘하는 선수를 데려오거나 한 것이 아닌 팀 원년부터 함께해온 선수들이다. 반대로 말하자면 GSL에서의 강세는 소수에 집중되는 편이다. 그래서 과거 [[oGs]]가 상위권은 그다지 못가지만 코드 S에 무려 8명이나 되는 것과 반대로 IM은 3~4명의 인원으로 상위권을 잠식하는 것이 굉장히 잦았다.[* 이런 특징들 때문에 당시 팬들이 oGs를 [[레알 마드리드 CF]], IM을 [[FC 바르셀로나]]로 칭했다.] 그래서 2011년은 강팀이긴 한데 팀보단 선수에 좀 치중되는 감이 강했다. 물론 GSL에서의 강세는 그 어느 팀보다 단연코 뛰어났고 그래서 2011년 한해를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었던 것이니까. 그러다 2012년으로 넘어와서 초기에 잠깐 부진을 겪는가 하더니 이내 [[정종현]]의 우승을 시작으로 한동안 강팀에 어울리지 않는단 소리도 들었던 프로토스들이 일제히 치고 올라와 [[안상원(스타크래프트 2)|안상원]]의 GSL 우승, [[강현우(프로게이머)|강현우]]의 MLG 준우승, [[최용화]]의 [[HomeStory Cup]] 준우승으로 명실상부 원탑의 위치에 올라서게 되었다. 단 한번 2012년 초기에 [[LG전자]]의 후원 전에 IM은 꽤 흔들렸는데. 2011년 한해동안 [[정종현]], [[임재덕]] 두 선수만 믿고 간데다 이 선수들이 [[2012 HOT6 GSL Season 1]]에 나란히 16강에서 탈락하고 [[황강호]]가 코드 B로 가는 등의 불운이 있었다. 그로 인해 슬럼프가 찾아오나 했는데 이후 스폰서 효과인지 그동안 믿고 온 두 선수가 다시 한번 활약하고 거기에 힘입어 다른 선수들의 포텐이 순차적으로 폭발하면서 지금의 LG-IM이 만들어졌다.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쭉 상위권 이상 차지했던 팀으로 사실 개인리그에서 IM을 뛰어넘을만한 커리어를 가진 팀은 존재하지 않는다.[* 그나마 2012년 중후반에 [[StarTale/스타크래프트 2|StarTale]]이 [[원이삭]], [[박현우(프로게이머)|박현우]], --[[이승현(1997)|이승현]]--으로 인한 커리어 쌓기가 엄청났지만 그 중 둘이 이적해버렸다…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